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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는다 시즌 1 삽화 5 움직이기 시작하는 생각이란!? 사랑의 끝에 있는 충격!! 2012

치하루(칸노 미호)가 직장의 마리코(후쿠다 아야노), 모리타(이리에 진기)와 런치를 끝냈는데, 꽃 배달중의 준페이(타마키 히로시)와 만나게 된다. 마리코는 준페이의 잘생김에 달려들지만, 치하루로부터 꽃가게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는 것을 듣는 순간, 기분이 나빠진다. 아르바이트로는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 피해야 할 3개조를 말하는 마리코. 하루코(아마미 유키)가 점장을 맡는 메종·플로럴에서는, 하루코의 맨션 방문의 이야기가 떠올라, 준페이와 마이(미요시 아야카)가 방문하게 되었다. 치하루는 자신있는 스위트 포테이토를 만든다, 라고 기합이 들어간다. 2명이 찾아와, 치하루가 만든 스위트 포테이토와 요리를 마주하며 연애이야기로 분위기가 고조되는 4명. 후일, 치하루는 입원해 있는 어머니·노리코(이치게 요시에)의 병문안의 꽃을 선택하러 메종·플로랄로. 거기서, 쥰뻬이의 후배인 미즈키(이토 아유미)도 우연히 만나, 인사를 나눈다. 치하루는 여동생 치나쓰(나카무라 유리)의 웨딩 파티를 도와 준 답례를 겸해, 하루코가 이야기를 붙여 준 레스토랑에 하루코를 권유한다.그러자 하루코는 준페이에게도 말을 걸어, 3명이서 가기로... 꽃집에는 대학교수 다니카와(고이치 만타로)가 왔다. 며칠 전, 어머니에게 꽃을 사갔더니 기뻐해 주었다, 라고 하루코에게 전하고 싶었다. 그날 밤 준페이가 갑자기 레스토랑에 갈 수 없게 되었다. 미즈키의 그림을 취급하는 화랑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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